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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지효, 1년 3개월 만에 결별 소속사측 '최근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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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과 지효가 공개 열애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강다니엘_지효

공개연애 마침표

강다니엘과 지효(트와이스)는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알려졌으며, 둘은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냈다. 그 후 지난해 8월 사생활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최고 인기 아이돌들의 만남에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강다니엘

소속사 측 결별설 인정

하지만 두 사람은 각자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연애를 이어가기엔 어려웠다. 강다니엘은 솔로 앨범과 활동으로, 지효는 트와이스로 꾸준히 앨범 활동을 했다. 둘의 측근은 9일 '디스패치'에 "두 사람 모두 목표가 뚜렷했다. 앨범 작업에 집중하면서 만남도 줄어들었다"라고 전했다. 이런 이유로 강다니엘과 지효는 최근 결별을 결심한 듯했다. "지금은 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결별을 이야기했다.

 

10월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최근 헤어진 게 맞다"라고 이날 불거진 결별설은 인정했다. 

 

트와이스_지효

두사람의 바쁜 스케줄

강다니엘은 워너원에서 센터를 맡은 톱 아이돌 출신으로 워너원을 결성시킨 케이블 음악 채널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솔로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새 앨범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효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트와이스 멤버이자 리더를 맡고 있다. 트와이스는 최근 새 정규 앨범 '아이즈 와이드 오픈'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